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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시스템 주식투자법. 그것은 사랑이었다.
앙드레 2019-03-31 23:31 6 856
 

강연회를 다녀와서 책은 금방 읽혔다. 하지만 막상 글은 잘 써지지 않았다.

중학생 이후로는 글이란 걸 별로 써본 적이 없어서기도 했지만 1번 읽고 독후감을

쓴다는 것이 아빠님과 책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10번 정도 읽은 후 글을 쓰고 싶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3번 읽은 후에 글을 쓰게 되었다.

 

어렵고 복잡한 것이 너무 단순하고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다. 나는 정말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멘토(스승)님을 만났다. 이런 축복을 받는걸 보니 그동안 그리 나쁘게 살지는 않았나보다. 너무 감사한 일이다. 그전의 아빠님의 책들 삼원금천비록, 주식시세의 비밀, 주식투자는 마음의 사업이다등 모든 책들이 다 좋았지만 이번 책이 가장 좋았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더 느껴졌고 그동안의 강의들과 아빠님의 책들의 내용이 총정리되는 느낌이었다.(‘시세의 비밀 100회 읽기, 10번 필사 프로젝트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주식은 보유한 2프로의 날에 다 올라간다. 고독한 비인기주, 고통스런 변동성를 사랑하며 고난을 즐기며 장기보유하라. 이익을 깔고 갈때까지 가라.(그대여 아무 걱정말아요 팜시스템이 있잖아요~)

복기차트를 보니 그동안 빨리 잘라먹은 것들이 나중에 2프로날을 보여주는 것을 복기차트를 보며 확인할 수 있었다. 추천주중에서 보유해야할 것을 잘라먹고 잘라야 할 것을 아직도 보유하는 것이 있다. 내 생각에 더 좋아 보이는 것을 편식하였고 변동성을 말로만 사랑했던건 아닐까? 말로는 장기보유하면서도 조금만 이뻐져도 팔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 않았던가? 마음깊이 반성해본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는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나는 그동안 정말 진실하게 기도하고 구했던가? 믿는 대로 되리라는 믿음을 가졌던가?

 

남들이 가지 않는 뒤안길에 꽃길이 있다. 아무도 가지 않는 두려운 곳으로 가라.

나는 그렇게 모험을 즐기는 편은 아니다. 평범한 학교생활을 마친 후에 안정적인 회사에 오래 다니다보니 더욱 편안함과 안전함에 매몰되어 있는 것은 아닌가? 하지만 팜시스템이 있으니 나도 할 수 있다.

 

강력한 적은 바로 나 자신이다.

내가 가장 두려워해야 할 상대는 투자고수, 큰손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결국 대중의 심리를 파악하고 나의 심리를 파악하고 난 후에 나를 극복하는 것이다.

 

장기적 여유자금이 투자의 성공을 부른다.

장기적 여유자금이 기다릴 줄 아는 여유로움을 갖게 해주고 투자원칙을 지키게 하는 용기도 키워준다. 투자한 돈의 크기가 탐욕과 공포의 크기가 된다. 아빠님은 항상 말씀하셨다. ‘돈버는 것보다 공부가 먼저야. 돈 너무 밝히지 말어~’ 아빠님을 만나 공부한지 5년이 다되어간다. 그러나 나는 지난 5년 동안 공부보다는 돈에 탐욕적이었다. 이제는 공부에 탐욕을...

 

돈이 있는 곳에 야로가 있다. 주식시장 역시 야로가 판을 친다.

책에 인용된 글귀처럼 시장은 항상 자기식대로 굴러간다. 우리 투자자는 금융코미디의 한낱 출연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금융시장을 떠날때까지 투자공부와 마음훈련을 계속해야 한다.

 

주식시장의 천정과 바닥은 투자자의 마음속에 있다.

비관론자는 부자가 될 수 없으므로 매일 긍정으로 무장하여 평상심과 절제력을 기르고 대중과 반대의 길을 가야한다.

 

변동성은 오히려 기회이다.

급락이 금락이다. 급락 뒤에 급등이 온다는 믿음을 가지고 하락장을 뜨겁게 사랑하자.

변동성이 심할수록 내 가슴은 뛴다. 주식수익률은 장기적으로 평균 회귀한다. 장기이평선의 각도(뼉다구)를 믿고 갈때까지 간다. (고통의 골짜기에 씨를 뿌리니 인수봉에서 아름답고 외로운 꽃이 만개한네~)

 

팜시스템의 핵심

팜시스템을 활용하여 모든 좋은 주식을 소유하라.

전종목 월봉 보는 것을 습관화하고 복기차트를 보며, 명상을 통해 팜시스템을 실천하고 완성하라.

 

팜시스템 책을 읽는 동안 많은 것을 느꼈고 가슴에서 뭔가 뜨거운 것이 올라왔다.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핑 돌았다. 아빠님의 뜨거운 사랑이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고통 받는 개인투자자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느껴졌다. (누가 보면 오버라고도 하겠지만) 세종대왕께서 시력을 잃어가며 애민정신으로 위대한 한글을 창제하셨듯이 아빠님은 고통스러워하는 투자자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팜시스템을 개발하지 않았을까?

 

 

우리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 ㅡ ^

 

사행시

팜: 팜시스템이 말을 한다. (넌 정말 놀랍다! 말도 하냐?)

시: 시끄러운 소음을 차단하고 삼원을 실천하며 (삼원금천)

스: 스트레스를 즐기면서 (변동성,변태)

템: 템포 조절하며 나를 실천하면, 야! 너두 동네부자 될수 있어! (야 너두 패러디)

 

아빠님 처럼 마지막은 노래로 (이한철 - 슈퍼스타 중에서)

괜찮아 잘 될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  괜찮아 잘 될거야~ 너(나)에겐 빛나는 팜시스템 있어~

괜찮아 잘 될거야~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  괜찮아 잘 될거야~ 너(나)에겐 멋진 아빠님이 있어~

크게될사람 저 하고 비슷한 생각은 갖으신 분은 만나니 반갑습니다. 아빠님의 고통과 서러움의 세월을 반증한 것이고 그 가운데 아름답게 보석 같은 글로써 태어난 것이 아빠님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제 기준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읽고 쓴다는 것은 아빠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저역시 생각 했습니다. 한 30번 읽고 모든 내용을 가슴에 새기고 그때 마음으로부터 이해한 내용을 쓰는 것이 옳다 생각했었죠^^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마음속에서 생각하게 합니다. 왜 아빠님께서 독후감 대회를 하셨을까 고민하고 묻게 되면서 어렴풋하게 느끼고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앙드레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아빠님의 뜨거운 사랑을 이해하고 우리 개인투자자들 모두가 홀로설 수 있는 성장을 바라는 마음이시지 않을까 하는 것이 어쩌면 이번 독후감의 본질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정성들여 쓰신 글 정말 잘 읽었구요 우리 아빠님과 함께 행복한 투자 되세요^^   2019-04-01 01:08  
해솔 앙드레님 진솔한 마음의 후기 감사히 보았습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는 줄로 믿으라 항상 행복하세요^^   2019-04-01 09:44  
부자아빠 앙드레님 아주 잘 쓰셨습니다..   2019-04-02 18:52  
앙드레 크게될사람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카로운 분석의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아빠님과 행복한 투자 행복한 인생 기원드립니다~   2019-04-03 20:44  
앙드레 해솔님 행복하고 즐거운 투자자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   2019-04-03 20:51  
앙드레 부자아빠님 항상 많은 깨달음과 은혜주시는 강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리며, 좋은 일들이 눈사태처럼 일어나실 겁니다.^^   2019-04-03 20:58  
더행운이야 신은 죽었어~~~신은 바로 너야? 독자적으로 생각해서 살아라! 남을 따라가지 마라! 노예가 되지 마라! 항상 아빠님께서 애기 하시죠, "강력한 적은 바로 나자신이다"에서 너무 공감이 가요,, 요샌 진짜 저와의 싸움 인것 같아요 나의 적은 나란걸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행복하소서~~~~   2019-04-04 00:03  
이기는투자자 입상축하해요 앙드레님   2019-04-04 14:39  
부자옆에부자난다 앙드레님 입상 축하드립니다. 멋진 글을 통해서 팜시스템의 장점만 추려 주셨군요. 공부를 대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컨닝구 해가겠습니다.   2019-04-04 20:36  
운이좋아 글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앙드레님의 글에서 5년간 아빠님과 함께 공부한 진심과 열정이 느껴집니다. 저는 이제 한달 되었지만 ^^:: 5년, 10년 놓치지 않고 이제 함께 하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입상 축하드려요!!   2019-04-04 20:55  
배당부자 후기 잘 읽었습니다. 이치밖의 이치를 깨닫고 팜시스템을 실천하면 동네부자는 된다는 말씀을 믿고 꾸준히 공부하면서 같이 가요."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2019-04-07 09:03  
인생우상향 진작에 읽었으면 좋았을글... 늦게나봐 배우고 세기고 열심히 따라갑니다.   2019-06-30 19:46  
이평선은 나의친구 독후감 읽는 중간에 울컥하는 마음은 앙드레님의 심정을 전적으로 공감하고 이해 한다는 것이겠지요.. 현재는 무방을 들으며 마음을 다지고 있으나 언젠가는 부자아빠님을 찾아 뵈려고 합니다. 지인의 소개로 지금 3개월되어 지금까지 잘못된 투자방법을 바로잡고 있습니다.늘 감사한 마음으로 방송 듣고 있습니다~   2019-08-14 19:23